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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Boys, be ambitious!”
“Boys, be ambitious!”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6.08.01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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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성황

삼성이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8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진행한다.

교육부와 함께 전국 읍/면/도서지역의 875개 중학교에서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 1,250명을 선발했으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소방관·국가유공자 자녀 550명도 참여한다.

대학생 강사 600여명, 중학생 1,800명 참여

중학생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와 수학 집중 학습을 받는다.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소규모로 한 반을 이뤄 일방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참여형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2살 때 섬으로 이사와 오랫동안 섬을 나가본 경험이 없다는 한 학생은 “섬에 학원이 없어 혼자 공부하는데 드림클래스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캠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참가학생들은 대학전공박람회, 진로특강, 음악회 등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7월 27일 열린 대학전공박람회는 대학생이 대학 전공을 소개하고 중학생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를 찾아가 설명을 듣는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는 드림클래스 첫해 중학생으로 참가했던 학생들이 드림클래스 강사로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 박미희(서강대 1학년)씨는 “4년 전 드림클래스에 참가해 제 롤모델이었던 선생님을 만나 대학 진학이 가능했다”며 “후배들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 5년간 중학생 5만 여명 지원

7월 22일 6개 대학에서 열린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환영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삼성 사장단이 참석해 중학생과 대학생 강사를 격려했다. 
충남대 캠프 환영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3주간 대학생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마음껏 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삼성 사장단은 “중학생들이 드림클래스에서 미래의 희망을 키우고 열심히 배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성은 2012년 3월부터 드림클래스를 시작, 지난 5년간 중학생 5만 3,493명, 대학생 1만 4,701명을 지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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