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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3:3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웰푸드, 6월 인도 공장 본격 가동으로 해외 매출 증대”
“롯데웰푸드, 6월 인도 공장 본격 가동으로 해외 매출 증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7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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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달콤한 이익 증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7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9695억원, 영업이익은 82.9% 증가한 3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매출 증가는 식자재 저수익 거래처 디마케팅 및 B2C SKU 합리화 등으로 제한적이나,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및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견조한 이익 흐름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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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정 연구원은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0.2%를 전망한다”며 “건/빙과는 견조한 흐름이 예상되나, 식자재/육가공/베이커리/파스퇴르 매출 감소로 상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건과는 껌 카테고리 및 제로 브랜드 중심으로 전년대비 5% 성장을 기대한다”며 “빙과는 작년 SKU 합리화 작업 마무리 및 낮은 기저로 전년대비 5% 성장을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지 부문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도 소폭 회복할 전망”이라며 “다만, 식자재는 저수익 거래처 디마케팅에 따른 매출 감소 이어질 듯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원재료 투입 단가는 당/코코아 가격 상승에도 유지/육가공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하락을 전망한다”며 “참고로, 당/코코아 비중은 전체 원재료 매입액 중 1%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배합 비율 변경 등을 통한 원재료 절감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할 전망”이라며 “인도 건과는 지난해 10월 초코파이 제3라인 가동 효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도 빙과도 전년 비우호적 날씨로 낮은 기저는 긍정적”이라며 “벨기에는 PB공급사와 거래 재개로 매출 정상화를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러시아는 부정적 환율 효과가 존재하나, 로컬 기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롯데웰푸드는 올해 국내 음식료 업체 중에서 해외 생산시설 증설이 가장 공격적으로 예정되어 있다”며 “올해 6월 인도 푸네 신공장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외 매출은 Mid-teen 성장 무리 없다고 판단된다”며 “또한, 국내는 롯데푸드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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