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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20 11:19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농심, 국내 및 해외 전 사업장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듯”
“농심, 국내 및 해외 전 사업장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듯”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22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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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액 3조5764억원, 영업이익 2258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농심에 대해 1분기는 높은 기저가 부담이라고 전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1% 늘어난 8959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65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권우정 연구원은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할 전망”이라며 “라면(내수+수출) 매출은 전년대비 5%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신라면 더레드 등 신제품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수출은 올해 1분기 생산시설 증설 후 견조한 흐름인 가운데, 유럽/동남아 중심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스낵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할 전망”이라며 “포테이토칩 먹태 마요 월 30억원, 먹태깡 월 20억원, 빵부장 월 10억원 등 신제품은 견조한 흐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북미 매출은 원화기준 전년 대비 5%, 달러기준 1% 성장할 전망”이라며 “작년 제2공장 가동 효과 기저로 올해 성장률은 둔화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기존 채널 중심 SKU 확대는 지속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하반기 제2공장 라인 증설에 따라 신제품 출시 및 미국 남부 시장 확대를 목표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은 2월 대형 유통업체 ‘유베이’와 계약 체결 후 정비 단계로 매출 증가는 제한적이었다”라며 “2분기부터 매출 정상화를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호주, 베트남은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한다”라며 “기존 거래선 직거래 전환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성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은 사발면 중심 입점 확대로 high-single 성장할 전망”이라며 “손익은 둔화된 물량 성장 및 전년 판매가격 인하 등 영향으로 원가 부담이 일부 존재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1분기는 북미/중국이 쉬어가는 구간이었다”라며 “북미는 올해 3분기 말부터 제2공장 신규 라인이 가동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생산시설 증가로 신제품 출시 및 지역 확장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려는 계획 중”이라며 “중국도 1분기에 유통사와 공급 계약 체결 후 사업 정비 단계였으며, 2분기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국내도 신제품 및 수출 중심으로 라면/스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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