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H
    19℃
    미세먼지
  • 경기
    H
    18℃
    미세먼지
  • 인천
    R
    18℃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H
    20℃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Y
    17℃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H
    19℃
    미세먼지
  • 경북
    Y
    21℃
    미세먼지
  • 경남
    H
    19℃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H
    19℃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도로공사,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개소식 개최
한국도로공사,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개소식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4.25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테스트베드+물류센터’ 복합 형태로 구축
스마트 물류 기술 상용화 생태계 조성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왼쪽 두 번째부터)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충섭 김천시장 등이 지난 24일 김천 스마트 물류 센터에서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서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함진규 공사 사장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정부와 지자체, 공사가 협업해 김천을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업비 46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사업비 10억원과 인허가 지원, 김천시는 부지(1만1250㎡)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협력했다.

공사는 사업을 주관하며 총사업비 168억원을 들여 물류 기술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니즈(needs)를 반영한 복합시설을 구축했다.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은 김천시 어모면의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1만1250㎡ 부지에 2층 구조로 국내 최초 물류 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가 결합한 형태로 구축됐다.

1층은 상온․저온 스마트 물류센터로, 2층은 물류 기술 테스트베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에서 물류 기술 개발·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실제로 물류센터에 적용해 첨단 물류 기술 국산화와 상용화를 도모한다.

함진규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와 송언석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본 시설은 국내 최초로 테스트베드와 물류센터를 함께 갖춘 복합시설로서 경북 김천이 향후 첨단기술의 실증화·상용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