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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분기比 163%↑
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분기比 163%↑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4.04.2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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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2769억원, 전분기 대비 104% 증가
NH투자증권이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숏리스트를 추리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69억원, 당기순이익 225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NH투자증권>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69억원, 당기순이익 225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4.5%, 163.5% 증가했다. 

지난 1분기 NH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1192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및 목표전환형 Wrap 등의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297억원으로 증가했다.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을 통해 디지털채널 위탁자산도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기업금융(IB) 부문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101억원을 기록했다. DCM, ECM 등에서 다수의 딜을 추진하며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IPO주관 2위를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은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기확보한 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했다.

운용부문 수익은 2311억원을 기록했다.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되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하고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나, 보수적 운용을 통해 수익을 방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측은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이끌어냈다”며 “향후에도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 유지 등을 통해 손익 변동성 완화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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