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마 패밀리 데이와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 준비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제주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마사회 대표 캐릭터인 ‘말마(MALMA)’와 함께하는 ‘말마 패밀리 데이’,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 ‘몽생이 가족소풍’ 등 지역별 이색 테마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어린이 친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체육대회, 마술쇼 및 버블쇼 등 이색 볼거리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렛츠런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말 먹이 주기 체험이나 가벼운 승마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지역별 세부 프로그램은 렛츠런파크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에 부담은 줄이고 기쁨은 늘릴 수 있는 최적의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넓은 공간에서 즐겁게 뛰놀고 가까이서 말과 교감해 보며 어린이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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