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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20 20:19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소통 강화를 통한 적극적 기업가치 제고 노력”
“키움증권, 소통 강화를 통한 적극적 기업가치 제고 노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5.07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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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소통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7일 키움증권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8% 줄어든 2455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추정치를 각각 24.4%, 33.0%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이유는 양호한 전통IB 수익뿐만 아니라 구조화/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신규딜이 발생하며 IB부문 수익이 전체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며 트레이딩 손익 역시 양호한 증시를 기반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채무보증 잔액은 신규딜 발생으로 지난해 말 1조5000억원 대비 0.7조원 증가한 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중 부동산PF 관련 채무보증은 1조5000억원 수준이며 본PF가 70%, 선순위 비중이 90%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잔액은 190억원으로 2023년 잔액 320억원에서 환입이 발생하며 감소했다”라며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는 3860억원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연결수익은 저축은행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하며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키움증권은 이번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실적발표를 진행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해당 콜을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라며 “이는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향후 3년간 별도기준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리테일에서의 연간 6000억원 이상 수익을 기반으로 한다”라며 “또한 나머지 부문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ROA) 기준 6% 이상의 수익률을 설정했으며 저수익 자산 수익률 제고 노력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 제시 및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ROE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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