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이 디에트르 브랜디드 협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구독자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채널의 크리에이터이며 협업을 진행하게 될 크리에이터에게는 1000만원이 지원된다. 대방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트르’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것으로 아이데이션은 선정 시 제작사에서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텐츠는 대방건설 디에트르 아파트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방식이지만 단순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채널 고유의 톤 앤 매너를 살리며 홍보 내용을 영상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녹여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유튜브의 특성상 알고리즘으로 인해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접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당사 아파트 브랜드 ‘디에트르’의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직접 제안을 받아보고자 한다”라며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재밌게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출 및 문의는 대방건설 공식 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편,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한다.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해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대방건설의 의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