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H
    16℃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15℃
    미세먼지
  • 부산
    B
    16℃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19℃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16℃
    미세먼지
  • 경북
    B
    17℃
    미세먼지
  • 경남
    B
    19℃
    미세먼지
  • 제주
    Y
    16℃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5-20 20:19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6억원…전년比 45.5%↓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6억원…전년比 45.5%↓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4.05.10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해외 매출 82% 기록
차기작 ‘붉은사막’ 게임스컴 등 유저 시연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
펄어비스의 신작 공백기가 길어지며 2024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lt;펄어비스&gt;<br>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펄어비스가 1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 0.5%, 45.5% 감소, 당기순이익은 36.2% 증가했다. 이 중 해외 매출 비중은 82%를 차지했다.

2024년 1분기 검은사막은 ‘길드 리그’ ‘장미 전쟁’ 프리시즌 등의 PvP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성장 니즈를 자극하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 냈다. 이브는 온라인 기반의 FPS ‘이브 뱅가드’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며 코어 유저를 중심으로 리텐션을 확인했다. GDC 2024에도 참석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Project Awakening’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대규모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이브 IP를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지식재산권(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