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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디스플레이, 1분기 P OLED·W OLED 물량은 부진할 것”
“LG디스플레이, 1분기 P OLED·W OLED 물량은 부진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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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비수기. 연중 저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 물량도 지난해 4분기 대비 점유율 하락으로 감소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2023년 4분기 대비 33.8% 감소한 4조896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전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는 것은 P OLED 물량이 계절성으로 크게 감소하고, LCD 물량이 지난 4분기에 집중되면서 1분기에는 점유율 하락으로 물량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커질 전망”이라며 “W OLED 물량도 비수기 영향으로 부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 대비 적자전환한 –657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전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과 제품믹스 부진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광저우 LCD 라인 매각”이라며 “중국 패널업체 중 BOE, CSOT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나 매각 대금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LCD 생산 라인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은 유동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또한, W OLED 물량 증가도 여전히 관심있게 지켜볼 변수”라고 진단했다.

이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의 구매량은 80만대로 알려져 있으나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4년 실적은 2023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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