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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강해지는 신작 모멘텀과 자산가치에 주목”
“엔씨소프트, 강해지는 신작 모멘텀과 자산가치에 주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23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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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재에도 급등할 수 있는 주가 레벨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4% 줄어든 4001억원, 영업이익은 83.8% 감소한 13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컨센서스 매출액(4136억원), 영업이익(140억원) 대비 각각 -3.3%, -5.5%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모바일게임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작년 4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분기 대비 외형이 –10.2% 감소했다”며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용 효율화 기조 이어지는 가운데 마케팅비가 대폭 축소되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부터 시작되는 신작 게임 출시와 글로벌 진출 모멘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에는 배틀크러쉬(난투형 대전 액션)와 BSS(수집형 RPG)가 출시, 하반기에는 TL의 글로벌 출시 및 블레이드&소울2의 중국 출시 그리고 신작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5년 프로젝트G(MMORTS), 아이온2(MMORPG) 및 LLL(MMO슈팅) 등의 대작 출시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TL의 글로벌 CBT가 4월 10일에서 17일까지 북미에서 진행됐다”며 “비공개 서약에 따라 테스트가 진행됐기 때문에 리뷰가 제한적이었으나 공성전, 전투 등이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반기 아마존게임즈가 웨스턴 지역 출시 일정을 결정, 관련 로열티 매출 및 대만 등 동남아 지역은 엔씨소프트가 직접 서비스하면서 전체 매출을 인식할 예정”이라며 “상반기 중으로 출시 예정인 배틀크러쉬는 3월 긍정적인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출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출시 예정인 BSS는 수집형RPG로 3분기부터 전체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엔씨소프트는 현금성자산 2조1000억원(순현금 1조7000억원)을 포함해서 운영 가능한 유동자산이 3조5000억원 이상으로 시가총액이 청산가치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고 신작 출시 및 해외 진출과 M&A 등 일부 모멘텀에서 급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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