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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9 20:50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역시 인도는 롯데웰푸드, 점점 더 공고해지는 시장 지위”
“역시 인도는 롯데웰푸드, 점점 더 공고해지는 시장 지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5.07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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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진행 중인 국내외 수익성 개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7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1분기는 채널 합리화로 매출이 부진했으나 국내외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줄어든 9511억원,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373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라며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 줄어든 7640억원, 영업이익은 111% 늘어난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지혜 연구원은 “건과는 껌, 캔디, 스낵 라인 매출이 확대되었으나 채널 합리화 작업에 따른 식자재 매출이 감소하며 외형이 부진했다”라며 “빙과는 비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고 유지는 판매가격 하락으로 외형은 부진했으나 전년도 고원가 반영에 대한 기저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늘어난 1972억원,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143억원으로 인도 사업 중심 실적 호조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해외사업에서 인도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1분기 인도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한 646억원으로 건과와 빙과 매출액은 각각 303억원, 34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건과는 2023년 10월 초코파이 3번째 라인 증설효과가 나타나며 분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 중”이라며 “인도 제과 시장 내 초코파이 1위 사업자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남/서부 지역 분포를 확대하고 거래선도 늘려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5년에는 두 번째 롯데 건과 브랜드로 빼빼로 라인을 구축해 성장할 계획”이라며 “빙과는 인도에서도 1분기 비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4월 더워진 날씨에 빙과 매출이 고성장 중이고 푸네 신공장은 2024년 8월 가동을 시작하며 인도 내 롯데 신규 브랜드 도입을 통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웰푸드는 인도 법인 매출이 2023~2028년 연평균 +16~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해외 사업 내 인도 매출 비중은 2021년 26% → 2024년 36%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롯데웰푸드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EPS)에 음식료 평균 목표배수 1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라며 “향후 해외 비중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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