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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20 16:15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은 전 지역에서 높은 리텐션 유지”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은 전 지역에서 높은 리텐션 유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5.09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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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큰 폭 상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9일 크래프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은 6659억원, 영업이익은 310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9% 상회했다”라며 “펍지IP 매출이 PC와 모바일 모두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김소혜 연구원은 “PC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5.8% 늘어난 2437억원을 기록했다”라며 “지난해 말 론도맵 업데이트 이후 트래픽 상승세가 지속됐고, 춘절 이벤트와 시즈널 프로모션이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4% 늘어난 4023억원을 기록했다”라며 “중국 화평정영은 규제 기조가 지속되고 인도 매출도 전분기 업데이트 효과 소멸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 국가에서 펍지 매출은 안정적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건비는 전분기와 유사,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63.8%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펍지IP의 트래픽과 매출은 2022년 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우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특히 리텐션이 매우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적극적인 유료화 시도를 통한 매출 증가 가능성을 높여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국내 비공개 이용자 테스트(CBT)를 진행한 신작 다크앤다커는 6월 한번의 CBT 추가 후 3분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후 연내 글로벌 지역에 순차 런칭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인조이와 블랙버짓의 얼리억세스 및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등 모멘텀이 될 만한 요인들이 분기별로 촘촘히 존재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IP(지적재산권) 사이클 장기화 프리미엄을 반영해 주가수익비율(P/E) 목표배수를 기존 20배에서 22배로 올려 적용했다”라며 “국내 게임사 유일하게 기존 라이브 게임 매출이 빠지지 않고 반등하는데, 신작 출시까지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중장기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소수지분 투자 및 퍼블리싱 사업도 국내 업체 중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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