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00'C 5단계로 온도 조절 가능…최대 6시간 물 온도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전기포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 온도를 ▲40'C ▲60'C ▲80'C ▲90'C ▲100'C로 조절 가능하다. 분유부터 꿀물, 녹차, 커피, 끓는 물 등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보온 기능도 있어 최대 6시간까지 물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5L다.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서 구매 가능
‘한샘 스마트 전기포트’ 측면에는 LED모니터가 장착되어 물의 온도를 쉽게 파악 가능하고 끓는 동안의 온도변화 역시 파악 가능하다. 내부 소재는 녹이 잘 슬지 않고 위생적인 ‘스테인레스 304’를 적용했다. 뚜껑은 원터치로 간편하게 열 고 90도까지 젖힐 수 있어 손을 넣고 세척하기 쉽다.
신제품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11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기존 전기포트는 사용할 때 마다 물을 가열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한샘 스마트 전기포트’는 한번 가열해 원하는 온도로 최대 6시간 보온 가능하다”며 “고객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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